47번째 흥어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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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시나요?
가을이 되면
저 하늘의 달이
여름 내내 먼지 쌓인 몸을 털고
맑음으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다는 것.
가을은 여름의 미래입니다.
미래는 늘 자신의 몸을 단정히 하고
우리에게 다가오곤 합니다.
달은 초승에서 보름, 그리고 그믐으로
제 몸을 달리하며
변해야 미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곧 추석입니다.
설이 한해 출발의 시작이라면
추석은 한해 마무리의 시작입니다.
시작은 미래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남진우 시인의 <달이 나를 기다린다>는 시를 읽고
자신의 미래 변화를, 우리 회사의 미래 변화를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학경영연구원 황인원 올림.
*흥어시(興於詩)는 논어 태백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흥(興)이라는 단어에는 ‘일어나다’ ‘새로 만들다’ ‘시작하다’ ‘발전되다’의 뜻이 있으니, 삶의 모든 것이 시에서 일어나고 시작되고 만들어지며 발전한다는 의미입니다.
*흥어시는 한달에 한번 전국 1000여명의 CEO 및 임직원에게 보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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