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CEO에 권하노니 ‘감성의 끝에 서라’ [14.03.17. 스포츠경향]
페이지 정보

본문
세계적으로 고조된 위기와 무한경쟁 시스템은 남과 같은 생각으로는 결코 현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디지털 세상에서 독보적 능력을 보여준 스티브 잡스는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늘 시를 읽었다고 한다.

그는 과연 시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남들이 하지 못한 생각을 해야 한다. 수많은 기업인과 기업 구성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다.
시인들은 남과 다른 시인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세상 모든 것에 말을 걸고, 생명 없는 것을 살아 움직이게 하며, 일상적인 언어도 그들만의 특별한 언어로 재탄생시킨다.
이러한 시인들의 창조법은 단지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탄생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법이자 작은 기회를 탁월함으로 전환시키는 통찰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렇듯 새로움을 보는 시인의 눈이 막혀 있던 비즈니스의 답을 찾는 창조와 혁신의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에서 <감성의 끝에 서라>는 시작됐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 CEO’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제작자이자 1만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유혹의 달인인 강신장 대표, 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황인원 대표는 창조경제시대의 해법이 감성의 끝에 서 있는 시인들의 창조법에 있다고 설명한다.
<감성의 끝에 서라>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 외에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두 저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강신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어떻게 미래를 헤쳐나갈 것인가? 그 해답은 창조성에 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질문 하나가 기업의 운명을 바꾼다. 고객과 자신들이 만들 제품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라도 CEO는 시를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황인원은 “모든 시 창작 방법을 공식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의 작은 이미지를 창출하는 방법으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런 방식대로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시적 이미지에서 신제품이나 신사업의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인문학의 목표는 사람의 마음 읽기다. 그리고 시는 인문학의 최종 목적지이자 상상력의 보고다. 이 책을 통해 닫혀 있던 감성의 문을 열고, 사물의 마음을 읽는다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새로움을 창출해낼 수 있을 듯하다.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관련링크
- 이전글경제 대국 되려면 마음부터 들여다보자 [14.03.22. 조선일보] 14.03.25
- 다음글제품을 팔고 싶다면 먼저 시를 써보라 [14.03.13. 한국경제] 1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공 CEO에 권하노니 ‘감성의 끝에 서라’ [14.03.17. 스포츠경향] > 홍보자료 | 문학경영연구원](http://www.moonkyung.co.kr/theme/dn/html/image/top_logo_m.png)
![성공 CEO에 권하노니 ‘감성의 끝에 서라’ [14.03.17. 스포츠경향] > 홍보자료 | 문학경영연구원](http://www.moonkyung.co.kr/theme/dn/html/image/top_logo2.png)
![성공 CEO에 권하노니 ‘감성의 끝에 서라’ [14.03.17. 스포츠경향] > 홍보자료 | 문학경영연구원](http://www.moonkyung.co.kr/theme/dn/html/image/top_logo.png)